산을넘어 바다건너
우리 인도네시아 갑니다!
깊은 강 흐르듯이
2018. 1. 5. 08:20
2018. 1. 4.
정초의 추위를 피하여 인도네시아로 갑니다.
쿠알라룸푸르를 경유하여 일단은 발리에 도착했습니다.
화산폭발의 여파가 있다 해도 공항 주차장은 만차사례랍니다.
늦은 밤 라이브레스토랑에서 리셉션파티를 했습니다.
라이브가수는 어느새 '사랑해 당신을...'노래를 부르고 있네요.
수영장이 딸린 고풍스러운 호텔에 들었습니다.
진기한 것은 화장실 변기 옆에 걸린 샤워기와 방 안을 유유히 드나드는 도마뱀..
비데가 없는 대신에 설치된 이 샤워기의 용도가 궁금합니다.
도마뱀도 일상 있는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