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넘어 바다건너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 2018-포항
깊은 강 흐르듯이
2018. 10. 2. 21:10
오랜만에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 참석차 포항에 왔습니다.
포항시청의 컨벤션홀은 규모가 대단합니다.
전국에서 모인 500여명 인원을 넉넉하게 수용합니다.
신나는 식전공연과 지루한 본 행사가 끝나고..
그 많은 사람이 엄청 큰 부페식당 한 곳에서 저녁식사를 다 합니다.
포항이 이렇게 통 큰 도시가 되어 있는 것이 놀랍습니다.
야간의 영일만 크루즈는 답답한 가슴을 틔워 줍니다.
불꽃놀이는 언제 봐도 즐겁습니다.
룸메이트가 불참하는 바람에 이 넓은 트리플 룸에서 독수공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