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동서원과 사야가

매일생한불매향(梅一生寒不賣香)

깊은 강 흐르듯이 2019. 2. 8. 19:34


녹동서원에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영하5도인데 설마했지만..아랑곳 않고 피었습니다.



추위가 시샘을 해도 매화는 피는데..



사람들은 꽃보다 추위를 못이기나 봅니다.



소나무도 기지개를 켜는 듯하고,


대밭도 푸르러 보입니다.

봄은 성큼 코앞에 다가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