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도동서원 품격이란 이런 것! 깊은 강 흐르듯이 2020. 11. 7. 21:23 도동서원 은행나무는 입동인 오늘 단풍이 절정을 넘고 있습니다. 주차장과 인근도로까지 자동차들로 입추의 여지가 없습니다. 경찰차까지 달려와서 교통정리를 합니다. 북새통 속에서도 사고나 다툼은 없습니다. 고고한 선비의 위용에 압도당했나 봅니다. 품격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