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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우리고장

신천변을 걸으며

by 깊은 강 흐르듯이 2013. 4. 3.

봄가뭄이 심해선지 물새들의 숨쉬기가 나처럼 힘들어 보인다. 

 

개나리도 절정 

 

청매화는 이제 끝물 

 

기온이 일찍 오른 탓인지 벚꽃 전선이 어째 좀 일찍 북상했다. 

 

살군지 복상인지? 

 

이건 명자꽃 맞제?

 

전에도 한 번 쉽게 좀 고치자 했는데, 아직... 

"이 곳은 비가 많이 올 때, 빗물이 넘쳐흐르는 곳으로, 빗물이 넘쳐흐를 때에는 나무다리로 건너가시기 바랍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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