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도동서원246 하지의 폭우 2025. 6. 21. 도동서원 2025. 6. 24. 도동서원 초여름의 손님 #장미꽃 #양귀비꽃 #앵두 #벨기에 2025. 5. 26. 궁극의 클라이막스 도동서원 은행단풍 究極のクライマックス클라이막스에서 혼미했던 탓인지 환주문에 머리를 찧어 1.5센티쯤 두피가 찢어졌다. 퇴근길에 차로를 변경하다가 옆차를 긁어 보험처리를 해 주고 와서 늦은 저녁을 먹었다. 파도는 연속해서 온다는 말은 틀리지 않는다. 월요일이 되어야 동네병원 가서 꿰매든지 어쩌든지 해야할 것 같다. 늦게 온 가을만큼이나 내 인생의 가을도 천천히 좀 다가오면 좋을따마는.. 2024. 11. 16. 내일이면 늦을지도.. 도동서원 은행단풍 보시려면요..지금 나서세요!아직 단풍이 조금 덜 들기는 했지만요..비바람 세게 불면 추풍낙엽 됩니다.멋진 해설도 준비되어 있고요..플리마겟도 열리고 있군요!오시는 날이 바로 장날입니다~아침보다 몇 시간 만에 더 노래졌지요?해가 짧아도 걱정 없지요.야경도 멋지니까요..! 2024. 11. 9. 서원풍류(書院風流) 도동서원 은행나무가 가을빛을 띠기 시작하고,내외국인 방문객이 급증하는 갑진년 상강(霜降) 즈음에..'서원풍류' 국악 공연이 펼쳐졌다."시를 통해 일어나고 예를 통하여 서고 악을 통해서 자란다." 《논어》 증船如天上坐(선여천상좌) 배는 하늘 위에 앉은 듯 魚似鏡中遊(어사경중유) 물고기는 거울 속에 노는 듯 飮罷携琴去(음파휴금거) 술자리 파하고 거문고 들고 가니 江心月一舟(강심월일주) 강복판에는 달빛 속에 나룻배 하나 김굉필 선생 시 천고마비의 계절에 고즈넉한 서원에서 국악공연을 감상하는 것도 작지 않은 즐거움이리라..내외국인, 남녀노소가 국악의 향기에 흠뻑 빠져든 맑고 밝은 가을의 하루였다.재청곡으로 공연은 일단락되고.. 서원의 강학과 제향 그리고 풍류에 대한 해설로 마무리하다. 고품격이란..바로 이런 것.. 2024. 10. 27. 도동서원 은행나무 2024 가을이 온다 2024. 10. 13. 이전 1 2 3 4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