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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우리고장

은행절도(切倒)?

by 깊은 강 흐르듯이 2017. 10. 21.

대구시내 은행나무 가로수를 캐내고 있습니다.

열매 있는 나무만 쓰러진 걸 보니, 암그루만 베어내는 듯합니다.

은행열매 껍질에서 나는 냄새가 지독하긴 하지만,

어쩐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안타깝습니다.


특정지역에 한정된 것인지 대구시 전체에 해당되는 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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