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특별한 공연에 초대를 받아 갔습니다.
'2017 대구선배시민합창단 창단연주회'라는 긴 이름의 공연이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연세들은 있어도 열정은 대단합니다. 정말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고 있는 걸까요?
초겨울의 밤이 따사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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