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동서원의 배롱나무꽃은 아직도 애만 태우고 있습니다.
처음 꽃송이를 보인지 열흘이 지났는데도..
군데군데 몇 송이씩의 꽃만 달고 있거나,
아예 한 송이 꽃도 피지 않은 나무도 있습니다.
평지로 내려오면 신도비각 앞의 보라색배롱나무와,
화장실 옆의 붉은 꽃은 절정에 이르고 있는데..
작년에는 7월 15일에 배롱나무꽃으로 서원 전체가 붉은빛이었는데,
올해는 왜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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