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동서원 은행나무가 서서히 노랑으로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강당 처마에 드리워진 쑥부쟁이꽃 넝쿨도 꽤나 오래 사람들의 눈길을 붙잡고 있습니다.
짙게 낀 아침안개가 계절을 서서히 겨울로 끌고 가려나 봅니다.
'세계유산 도동서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로 가는 도동서원 (0) | 2016.11.19 |
---|---|
단풍은 낙엽이 되고.. (0) | 2016.11.12 |
쑥부쟁이와 드론 (0) | 2016.10.22 |
도동서원 강당 기단 보수 필요? (0) | 2016.10.09 |
뿌리깊은 나무는... (0) | 2016.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