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유가사를 찾았습니다.
비슬산도 유가가람도 춘설이 자욱하여 인적이 뜸합니다.
이 고요의 세계가 수미산 어디쯤인가 싶습니다.
육조혜능과 신수대사의 운명을 가른 게송비를 보며 천년세월을 더듬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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