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리를 타고 차나칼레해협을 건너 육로로 국경을 통과하여 그리스로 갑니다. (2019. 1. 9.)
까발라(옛 네아폴리스)에 사도 바오로가 상륙하는 모습의 상상 모자이크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필리피의 고대유적지는 눈으로 덮혀 있습니다. (2019. 1. 10.)
이 곳에도 예외없이 원형극장이 있었군요.
유구들에 새겨진 문양이 아름답습니다.
글자도 선명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아고라유적입니다.
사도 바오로는 이곳을 거점으로 선교활동을 했을 것이며, 유럽 최초의 교회를 세웠다고 합니다.
바오로사도가 수감되었던 감옥입니다.
바오로사도가 최초로 자색 옷감장수인 '리디아'라는 여인에게 세례를 준 개울입니다.
리디아의 세례터로 꾸며놓은 곳이고요,
세례터 옆에 야외미사를 할 수 있도록 장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리디아경당을 둘러봅니다.
리디아성녀의 성화가 모셔져 있고요,
돔천정에는 천사들에 둘러싸인 예수 그리스도의 성화가 봉안되어 있습니다.
아래로 아름다운 샹들리에가 드리워져 있고,
세례를 준 바오로사도의 성화도 모셔져 있습니다.
테살로니카에 있는 디미트리우스 기념 정교회 성당으로 가 봅니다.
정교회 성당은 제대가 가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정교회 성당은 전통 그대로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의례절차나 교회의 모습도 어딜 가나 비슷하다고 합니다.
오른쪽에 주교좌도 보입니다.
바닷가 광장의 알렉산더대왕의 동상을 바라보며 메테오라로 향합니다.
'산을넘어 바다건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헬라스의 별-코린토 (0) | 2019.01.20 |
---|---|
믿음의 불가사의-메테오라 산상수도원 (0) | 2019.01.20 |
아~트로이!! (0) | 2019.01.20 |
순교자 폴리카르푸스-티아디라~페르가몬 (0) | 2019.01.20 |
성모 마리아와 사도 요한 최후의 땅-에페소 (0) | 2019.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