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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넘어 바다건너

대마도에서 만난 우리 찻사발

by 깊은 강 흐르듯이 2016. 2. 5.

 

2015.11.1. 대마도 이즈하라의 어느 우라센케 다도선생의 집,

참으로 진귀한 보물을 만났습니다.

350여년 전 김해의 어느 가마에서 구워졌다는 찻사발 하나..

이 사발에 담긴 농차가 진하기도 했지만,

목젖이 주먹만하게 부어 차를 잘 마실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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