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파워풀 대구
  • 깊은 강 흐르듯이
  • 천천히 도도하게
산을넘어 바다건너

오늘은 길리로 갑니다

by 깊은 강 흐르듯이 2018. 1. 11.

 

 

 

 

 

 

 

 

 

 

2018. 1. 9.

시인의 연못에 해가 뜹니다.

날이 밝으면 연못 속에는 린자니산도 있고 시인의 집도 있고 정원의 야자수도 보입니다.

오늘은 롬복의 북서쪽 부속섬 길리뜨라앙완으로 갈 작정입니다.

가는 길에 과일을 좀 사러 마따람의 전통시장에 들렀습니다.

여기 사람들이 장에 갈 때 가장 유용한 교통수단이 마차라고 합니다.

엄청 많은 마차들이 곳곳에 줄지어 서 있습니다.

'산을넘어 바다건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식 모드로 전환  (0) 2018.01.13
길리 뜨라왕안의 하루  (0) 2018.01.11
롬복커피를 볶다  (0) 2018.01.11
롬복 시인의 집  (0) 2018.01.11
오늘은 롬복으로 갑니다  (0) 2018.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