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9.
시인의 연못에 해가 뜹니다.
날이 밝으면 연못 속에는 린자니산도 있고 시인의 집도 있고 정원의 야자수도 보입니다.
오늘은 롬복의 북서쪽 부속섬 길리뜨라앙완으로 갈 작정입니다.
가는 길에 과일을 좀 사러 마따람의 전통시장에 들렀습니다.
여기 사람들이 장에 갈 때 가장 유용한 교통수단이 마차라고 합니다.
엄청 많은 마차들이 곳곳에 줄지어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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