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입니다.
신천으로 산책을 나오세요.
꽃이 만발하고 수양버들 늘어졌습니다.
강바람이 바람개비를 돌리고,
맑은 물에 팔뚝 만한 물고기가 헤엄칩니다.
오가는 길가에도 장미, 이팝들이 빛나게 피었습니다.
오월에는 대구로 오세요.
짐을 벗고 신천으로 산책을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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