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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넘어 바다건너

주실마을과 조지훈

by 깊은 강 흐르듯이 2019. 11. 25.

2019. 11. 19. 경북 영양군 일월면 주실마을, 한양조씨세거지이며, 청록파 시인 조지훈의 생가가 있는 곳입니다.

'시인의 숲' 속의 조지훈시비


숲을 지나 마을로 가려면 돌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조지훈시인의 부인 김난희여사의 친필현판, 글씨가 멋집니다.


청록파시인 3인, 별난 개성들을 가졌습니다.


'호은종택', 조지훈의 생가입니다.


입 구(口)자 형의 호은종택 본채, 각주와 원주가 섞여 써진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사당이 별도로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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