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안동에 하회마을이 있다면 우함양에 개평마을이 있습니다.
고택과 도로들이 아주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일두고택으로 들어가는 길은 고즈넉하기 그지없습니다.
충효전가는 문이 잠겨 있습니다. 무슨 공사 때문에 그런가 봅니다.
문틈으로 고택의 모습 일부만 엿보고 아쉽게 발길을 돌립니다.
마을 어귀의 고택식당에서 허기를 달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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